파인 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의 신규 컬렉션이 공개된다.

TASAKI(타사키)는 아이코닉한 밸런스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balance 10(밸런스 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타사키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밸런스 시리즈는 지난 2010년 시그니처 컬렉션을 시작으로 ‘밸런스 솔로’, ‘밸런스 크로스’ 등 새로운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진주 주얼리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새롭게 공개된 ‘balance 10(밸런스 텐)’ 컬렉션에서는 4개의 남양 진주와 1개의 다이아몬드 파베 볼을 조합한 ‘밸런스 시그니처 디케이드 진주 & 다이아몬드’ 부터,

보다 절제된 사이즈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밸런스 네오 다이아몬드 파베’, 화이트 골드 바의 모든 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밸런스 다이아몬드 파베 네크리스’를 출시한다.

여기에 밸런스 시리즈에 새롭게 선보이는 60cm 길이의 네크리스는 진주를 따라 간헐적으로 배치된 ‘쁘띠’ 밸런스 클래스 모티브가 특징으로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이다.

한편, TASAKI(타사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한 ‘밸런스 텐’ 컬렉션은 2021년 3월 부터 TASAKI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