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집에서 오래 머물다’라는 의미의 신조어 ‘집콕’을 주변에서 익숙하게 들을 수 있다. ‘집콕’만큼이나 2021년 리빙 트렌드로 떠오르는 단어는 ‘레이어드 홈’이 있다.

레이어드 홈 (Omni-Layered Homes)이란 여러 옷을 겹쳐 입는다는 뜻인 ‘레이어드 룩(Layered Look)에서 파생되어 집의 기본 역할에 새로운 기능들이 더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펴낸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전망한 트렌드 중 하나이다.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을 이용하는 범위가 제한적으로 변했다. 자연스럽게 휴식과 주거의 공간이었던 집이 홈스터디, 재택근무, 홈스토랑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에서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레이어드 홈을 구현할 수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오피스와 다이닝 2가지 기능을 충족하는 아펙스(Apex table)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집을 공부와 일을 하는 홈스터디, 홈오피스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이 상승했다. ‘아펙스(Apex table)’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오피스와 다이닝을 충족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북유럽 가구 ‘아펙스(Apex table)’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공부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고 코로나(COVID-19)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을 위한 작업 공간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는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실용성 있는 한 가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라이프가 가능하다.

‘아펙스(Apex table)’는 넓이 200cm와 깊이 100cm로 사용하기 편한 넓은 공간감을 주고 콘크리트 문양의 상판과 블랙 메탈 다리로 안정감과 모던함을 함께 선사한다.

테이블과 함께 블랙 메탈 소재의 체어를 함께 배치한다면 감각적이고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의 북유럽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 수납 고민 해결해 주는 아일랜드 식탁 ‘코브(Kobe Side board)’

요리를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각종 조리도구와 그릇들을 수납할 수 있는 가구가 필요해 조리대 역할까지 해주는 식탁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의 ‘코브(Kobe Side board)’는 콘크리트 상판을 사용해 견고하고 넓이 79cm, 길이 188cm로 여유롭게 스토리지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3개의 중앙 서랍과 3개의 오픈 도어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가족과 함께 하는 홈스토랑 구현이 가능하다. 오픈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주고 조리 시 대화가 가능하여 가족 간의 소통을 늘여주는 아이템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를 케어하면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블랙 세라믹 소재의 테이블과 함께 매칭한다면 조리 후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여 이동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코브(Kobe Side board)를 수납장으로 활용하면서 홈카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홈카페 필수가전인 홈커피머신을 놓고 옆에 자신의 취향이 담긴 커피잔과 그릇을 디스플레이하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꽃을 담은 화병이나 고급스러운 화분을 함께 장식한다면 더욱 근사한 북유럽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미적 공간

집에 있는 시간과 비례해서 공간에 심미적 가치를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바는 가구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소품들도 함께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단조로운 색상의 벽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액자를 건다면 아트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그리고 라운드형의 거울을 함께 달아주면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통일감을 준다.

일바(ILVA) 김승호 실장은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북유럽 가구를 제안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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