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풍성한 브런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광안 브런치 패키지’를 5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광안대교, 광안리 바다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안 브런치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브런치 코스 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스카이라운지 브런치는 총 4가지 코스로 제공된다. 코스는 섬세한 꽃 향과과일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뀌베 오로 엑스트라 드라이’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갓 구운 빵과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담은 가든 샐러드, △메인 메뉴, △셰프 추천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는 △파스타 4종(해산물 토마토, 로제, 알리오 올리오, 머쉬룸 크림)과 △리조또 3종(토마토, 크림, 로제)을 비롯해 총 8종의 메뉴를 제공하며 2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마지막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마들렌, △2박 이상 투숙 시 아메리카노 2잔, △얼리 체크인(14시)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12시)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최저 9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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