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강남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서울스토어를 기념하고자 셀럽들과의 특별한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오픈한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혁신의 만남을 예찬하는 건축물로,

독보적 시그니처 스타일을 지닌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이 건축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해 상징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스토어로 탄생되었다.

4층으로 구성된 서울 스토어는 여러 음영과 마감의 블랙을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냄과 동시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배치된 메인 디스플레이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채 나선을 따라 함께 올라가는 듯한 형상을 연출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외,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룸과 프라이빗한 드레싱룸 그리고 모던한 감성이 깃든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건축물 전체를 관통하는 나선형 경사로의 마침표를 찍어준다.

특히, 테라스 내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무드의 바가 기분 좋고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까지 제공한다.

행사 당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자 배우 최지우, 이정재, 김선호, 마마무 화사, 뉴이스트 백호 그리고 몬스타엑스 셔누가 참석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과 함께 돌체앤가바나 아이템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멋스런 스타일로 매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모두 매장 전경을 천천히 둘러보며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위해 제작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디보션(Devotion)’ 핸드백도 만나볼 수 있다.

‘디보션’은 도메티코 돌체와 스페타노 가바나의 장인 정신, 전통, 열정, 창의력 등 하우스의 대표적 신념을 반영한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중 하나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디보션’ 핸드백은 인트레치오 소재 스몰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뉴트럴 컬러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은은한 무드의 핑크 컬러로 선보였다.

한편, 최지우, 마마무 화사, 이정재 등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이 방문한 돌체앤가바나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여성 및 남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워치 컬렉션 그리고 돌체앤가바나 사토리아가 제공하는 맞춤복 제작(Made to Measure)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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