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꽃의 계절,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거리를 활보하며 벚꽃축제나 봄 꽃 나들이를 즐기기는 어렵지만 파스텔톤의 패션과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기분전환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핑크빛 봄꽃 메이크업의 핵심은 생기 있는 피부 표현과 핑크 코랄 색조 메이크업.

본연의 피부톤을 살린 자연스러운 베이스와 핑크와 코랄을 적절히 섞은 색조 제품을 활용하면 얼굴에 더욱 화사하게 피어난 핑크빛 피부 광채와 은은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꽃을 담은 듯 화사한 수채화 발색 –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  
 

화사한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활용하면 만개한 벚꽃처럼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MZ세대를 위한 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의 ‘베일레이어 치크’는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6가지 로즈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베일을 드리운 듯 가벼운 벨벳 텍스처의 블러셔 제품으로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시켜 여리여리한 시스루 컬러를 구현한다. 리퀴드 타입의 제품으로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발색이 장점이며 누구나 손쉽게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시간 들뜸없이 처음 발색을 유지하고 뺨에 베일을 드리운 듯 보송하면서도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핑크 발색의 누드 핑크 컬러인 2호 케이라 핑크 컬러를 활용하면 두 뺨을 수줍게 물들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봄꽃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은은한 듯 영롱한 아이 메이크업 –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퀀’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글리터 제품을 활용하면 마치 은은하게 흩날리는 벚꽃잎을 연상시키는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은 섬세한 쉬머 펄과 볼드한 글리터가 조합돼 눈 위에 환상적인 광택을 선사하는 리퀴드 아이섀도우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높은 6가지 셰이드에 골드, 실버, 오팔,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글리터가 함유돼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맑은 발색의 글리터 섀도우가 눈에 뭉침 없이 블렌딩되며 가볍고 부드러운 휘핑 텍스처로 눈에 완벽하게 밀착돼 하루종일 영롱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 생기 표현과 입체감까지 갖춘 탱글 립 – 맥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  
 

촉촉하고 탱글한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해주면 생기 표현은 물론 입체감까지 부여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에서 새롭게 출시한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는 오일을 꽉 채운 듯 부드러운 포뮬러와 톡톡 튀는 컬러의 리퀴드 립스틱이다.

한 번의 터치로도 대담하게 발색되고 존재감을 드러내며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컬러와 발색이 독보적인 제품이다.

특히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부드러운 포뮬러로, 입술을 감미롭게 감싼 후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가볍게 유지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맥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양의 혁신적인 360도 맞춤식 어플리케이터가 입술 윗 라인을 쉽고 빠르면서도 정교하게 표현해 준다.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의 스틸 위닝 컬러를 활용하면 화사한 벚꽃을 닮은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복숭아빛 톤업 베이스 – 일리윤 ‘잡티 톤업 선크림’  
 

두껍고 답답한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 자연스럽게 얼굴에 핑크빛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톤업 선크림을 활용하면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출시한 ‘잡티 톤업 선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자연스러운 톤업 선크림이다.

인체적용 테스트를 완료해 6시간 동안 복숭아빛 톤업 피부를 지속시켜주며 자외선 차단과 미백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아 모공과 기미, 잡티 커버까지 가능하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텍스처로 촉촉한 발림성에도 밀착력을 높였고, 화장한 듯 안 한 듯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