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봄 기운이 깃든 제주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편안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 예약 시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형태의 그릇을 일컫는 제주 방언인 ‘차롱’에 담은 도시락과 야외 나들이 용품을 제공해 제주만의 분위기를 더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차롱 도시락에는 전복, 고사리, 유채, 흑돼지, 천혜향 등 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수제 샌드위치와 주먹밥, 녹차 마들렌, 주상절리파이, 천혜향 주스 등이 담겼다.

또한 야외 나들이시 활용하기 좋은 콕시클 텀블러와 피크닉 매트, 벚꽃 스티커를 증정하며, 하루 6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피크닉 바구니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이 포함된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 혜택이 제공되므로 커플 여행이나 가족 여행 등 여행 특성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식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되며, 호텔 투숙 시에는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대여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33만 4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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