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새 얼굴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30년의 살롱 노하우와 풍성한 헤리티지를 지닌 데싱디바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레이즈는 오랜 시간 연구와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든 제품으로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또한,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글레이즈의 소프트 엣지 형태는 손톱 곡면과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머리카락 끼임을 방지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광채와 단 한 번의 경화로도 깨지지 않는 견고함이 돋보이며, 손톱 결이나 요철까지 완벽히 커버해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젤네일 경험을 선사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99가지의 컬러’ 시리즈로 출시된다.

LED 램프로 경화하면서 생기는 황변 현상을 막고자 글레이즈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와 전문 조색사들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순도 높은 컬러 배합 포뮬러를 찾아냈다.

특히 균일하고 깔끔하게 바르기 까다롭지만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컬러의 경우 웜톤, 쿨톤, 글리터, 새틴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7가지 시리즈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네일 살롱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시 글레이즈만의 차별점이다. 파우더 가루를 수십 번 문질러서 완성하는 ‘미러파우더(Mirror Powder)’는 살롱과 같은 방식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제작됨으로써 한층 자연스러운 빛 반사를 표현한다.

이 밖에도 살롱에서 가장 사랑받는 수십 가지 디자인의 아트 컬렉션을 비롯해 정교한 컷팅으로 뛰어난 빛 반사감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주얼 디자인 등 최신 네일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도 출시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크루얼티프리(Cruelty Free)’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수준에 기준하여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한편, 데싱디바는 글레이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

글로벌 셀프네일 No.1 브랜드로서의 데싱디바 이미지가 ‘K-팝의 대표주자’이자 ‘2030 여성들의 워너비’인 제니의 모습과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촬영을 마친 제니의 글레이즈 영상은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15일부터는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레이즈는 13일부터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일부터 12일까지 구매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글레이즈 신제품 체험키트를 증정하며, 이어 13일부터 30일까지는 구매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돔 램프와 프리미엄 주얼 글레이즈, 클리퍼 중 택1 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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