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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부심의 중심이 된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주역 10인(이준영, 윤호, 유리, 안정훈, 휘영, 찬희, 종호, 이수웅, 성화, 산)의 화려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스튜디오를 금세 화기애애한 웃음소리로 가득 채운 <이미테이션> 10인방은 촬영 내내 서로를 모니터링해 주고 장난을 치는 등 찐 절친 케미를 입증하며 분위기를 여유롭게 리드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을 콘셉트로 한 ‘샥스’ 멤버들과, 청량하고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로 변신한 ‘스파클링’ 멤버들은 마치 잘생김을 대결하듯 저마다 조각 같은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매 컷마다 입덕 포인트를 뽑아내는 그들의 출구 없는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그냥 다 좋아하면 안 되냐’라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 후문.

▶ <이미테이션>, 또 하나의 도전

본업이 가수인 멤버들부터 처음으로 아이돌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까지,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출연진 모두에게 하나의 도전과도 같다.

준영은 “나 스스로 아이돌로서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나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눈을 반짝였다.

“항상 슬픈 캐릭터를 주로 맡아서 이번에는 어떻게 또 다른 슬픈 내면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라는 찬희, “내가 집중해야 보는 사람들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집중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최대한 일상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했다”라는 산,

“댄스는 자신이 없었는데, 안무 선생님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고 끝나면 남아서 연습하는 등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라는 정훈의 말에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 본캐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는 부캐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프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던 에이티즈 멤버들은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부캐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막내 종호는 “아이러니하게도 양쪽 팀에서 다 막내다. 새로운 막내다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막내 온 탑’의 당찬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에이티즈와는 상반된 캐릭터라 걱정과 부담이 많았는데, 오늘 화보 촬영을 해 보니까 내가 에이티즈 내에서 가장 청량한 스타일이었다“라는 윤호,

에이티즈의 산에게서는 절대 보지 못했던 귀여운 모습들, 상큼한 이미지를 기대하셔도 좋다”라는 산, “항상 동생들과 잘 어울리고 나름 귀여운 면도 있다. 그런 본캐의 모습이 세영과도 매우 닮아 있다 “라는 성화 등 모든 멤버들이 본캐와는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 힘든 하루에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들

동거동락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며 나아가는 현실의 아이돌 그룹처럼,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서로가 있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유리는 “이미 활동하는 배우들이 내 연기를 많이 답답해할 것 같았는데, 모르면 도와주고 서로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다”라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파클링은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그룹이다. 한 신이 끝날 때마다 서로 기운을 북돋는다”라는 수웅, “맞물린 스케줄이 참 많았는데 어디를 가든 팀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SF9과 팀 활동을 할 때는 멤버들이 있어서, 드라마 촬영장에 와서는 샥스 멤버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다”라는 휘영 역시 솔직한 진심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100만 연예 고시 시대’에 맞춰 본격 아이돌 성장기를 그려낸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샥스’부터 열정 넘치는 ‘스파클링’, 밝은 에너지의 ‘티파티’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리얼한 K 팝 세계관을 배경으로 해, 국내뿐 아니라 북미,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사전에 각 그룹의 티저 영상을 공개, 실제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콘셉트로 일찍부터 팬덤 확보에 성공하며 화제성을 입증해내고 있다.

모조품이 아닌 진짜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드라마 <이미테이션> 주역들의 눈부신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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