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2021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익선동 한옥마을 뷰를 자랑하는 이비스 인사동의 루프탑에서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 바스켓이 제공되며, 바스켓에는 체크무늬 테이블보와 함께 상큼한 과일향과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트롤브루 캔맥주 2개와 곁들일 수 있는 버팔로윙과 나쵸가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 시 원하는 이용 시간을 예약 후, 해당 시간에 맞춰 호텔 1층에 있는 ‘르 바(Le Bar)’에서 바스켓을 수령할 수 있다.

루프탑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해당 피크닉 세트는 루프탑뿐만 아니라 객실 또는 원하는 외부 장소 어디에서든 피크닉 분위기를 내며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7만 1000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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