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동안 성공적이고도 대담한 혁신의 여정을 이어온 불가리가 유니섹스 시장을 겨냥한 비제로원 롱 유니섹스 체인(B.ZERO1 LONG UNISEX CHAIN)과 비제로원 풀 블랙 매트(B.ZERO1 FULL BLACK MATT)를 공개하며 비제로원 컬렉션의 과감한 장을 다시 한 번 써내려간다.
 

불가리 DNA에 내재되어 있는 룰브레이커의 면모를 보여줬던 지난해 비제로원 락(B.ZERO1 ROCK)에 이어 올해에도 유니섹스 주얼리 분야에서 끊임없는 가능성을 방증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2021년 비제로원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형 극장인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비제로원의 더블로고와 변화무쌍하고 대담한 나선형 라인의 시그니처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이와 동시에 성별을 뛰어넘는 주얼리 디자인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점에서,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대담한 도전을 거듭하고자 하는 비제로원 정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니섹스 키워드를 설명하는 첫번째 신제품은 비제로원 롱 유니섹스 체인(B.ZERO1 LONG UNISEX CHAIN) 컬렉션이다.
 

기존의 비제로원 체인보다 길어지고, 이와 동시에 더 묵직해지고 볼륨감 넘치는 펜턴트가 남녀 모두에게 더욱 다양한 연출을 제안해줄 것이다.

특히, 54-60cm로 좀 더 길어진 체인은 남성들에게 더 접근 가능하며, 레이어드 착용 포인트로도 돋보인다. 일부 클래식 비제로원 및 비제로원 락 제품을 롱 체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유니섹스 아이템은 바로 비제로원 풀 블랙 매트(B.ZERO1 FULL BLACK MATT) 컬렉션. 유광 세라믹 위에 추가 공정을 더해 매트한 세라믹을 구현하였다.

이로써, 유광이 가진 느낌을 유지하며, 매트함이 지닌 시크한 무드를 동시에 강조한다. 특히 브레이슬릿의 경우, 세라믹 소재의 내구성을 고려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 더욱 견고하게 탄생하였다.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새로운 컬렉션은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및 3밴드 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니섹스 프레셔스 주얼리의 새로운 세대를 대변하며 다시 한 번 컬렉션 내에서 선구적 정신을 담아낸 이번 비제로원 컬렉션은 불가리 공식 온라인 및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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