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3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인 ‘타이포그래피 캡슐 컬렉션’을 소개했다. 
 

이 캡슐 컬렉션은 멀버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감각적인 시그니처 타이포그래피 디테일이 특징이며, 현대적인 감성과 입체적인 실루엣을 보여준다.

21AW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 스카치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된 이 컬렉션은 식용 불가능한 시리얼 폐기물을 활용한 가죽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일반 가죽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내구성과 실용성까지 느껴볼 수 있다.

사첼백, 토트백과 같은 브랜드의 대표 백들을 비롯하여 스카프, 카드 지갑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멀버리 ‘타이포그래피 캡슐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멀버리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속적으로 지난 50년간의 유산을 축하하고 특별한 콜라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며,

‘Made to Last’ 공약을 통해 사람과 환경,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재생과 순환성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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