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이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에 맞춰 단독 선물 패키지로 구성하였다. 방송은 8일(토) 9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컨스킨은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의 첫 런칭을 기념해 15종 세컨스킨 프리미엄라인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모달과 텐셀을 혼합한 생분해성의 지속 가능한 섬유인 프로 모달 및 모달 소재로 제작한 브라 2종(블랙, 스킨)과 팬티 5컬러 각 2장씩 10종(블랙, 스킨, 토프, 피치, 화이트),

스커트 1종(블랙), 볼륨 브라 패드 1종, 수납 케이스도 세트구성에 포함되어 총 15종으로 가격은 139,000원이다.

이번 구성품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지앤지엔터프라이즈(이하 지앤지)에서 제작되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지앤지는 4차 산업형 스마트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디자인부터 유통까지 모든 공정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존의 의류 생산은 각 공정이 별도의 공장으로 되어 있다면 지앤지는 각 공정을 익산에 집결시켜 관리하기 때문에 공정 간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제조 과정의 소요 시간을 기존 공장 대비 50% 단축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앤지는 지속 가능성을 기업 철학으로 하여 설립 이래 3D 니팅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자연 유래 소재 활용, 천연 염색 공정 진행, 폐기물 최소화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 기술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지앤지가 전개하는 세컨스킨은 ‘피부에 닿는 편안함’을 브랜드 메시지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의 편안함을 선보이고 있다.

세컨스킨은 고객의 편안한 착용감과 피부의 민감한 수요를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주로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하고 천연 염색을 활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원사(재생 폴리 recycled-polyester 등) 사용 비중을 높여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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