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하나의 냄비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이다 S (idar 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다 S는 지난 2017년 출시되어 한식 조리에 특화된 설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한국의 식문화와 조리 패턴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국내 사용자를 위한 맞춤 기능을 추가한 휘슬러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쿡웨어다. 

이다 S는 뚜껑을 열지 않고도 스팀 배출 여부를 조절할 수 있는 ‘스팀홀 기능’과 식재료의 양을 더 풍성하게 담을 수 있는 높은 돔 형태의 뚜껑으로 하나의 팟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다 S에 적용된 ‘스팀홀 기능’은 오픈, 클로즈 기능을 통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요리의 특성에 따라 스팀 배출 여부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음식물이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며, 국물이 있는 전골 요리나 튀김, 볶음 등의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팀홀 클로즈로 조리 시에는 냄비 바닥에서부터 돔형 뚜껑까지 냄비 내부의 열기를 돔 뚜껑까지 충분하게 순환시켜 오븐과 같은 효과로 저수분·반압 요리를 가능케 한다. 

또한 높은 돔 형태의 뚜껑인 ‘하이 돔 리드’는 재료의 양을 더욱 풍성하게 담으면서 찜이나 전골 요리를 즐기는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한 기능으로, 돔 모양의 냄비 내부에서 오븐을 이용한 것처럼 열기 순환이 이루어져 식재료가 빠르게 골고루 익을 수 있게 도와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켜준다. 

보석의 모습을 형상화해 단단하고 견고한 제품력을 표현한 이다 패턴은 휘슬러의 상징인 ‘솔라(Solar)’ 패턴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블랙&레드 무드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키친 룩을 완성시켰다. 

‘이다 S’의 바닥은 휘슬러만의 독보적 기술인 ‘노보그릴’과 ‘쿡스타’가 적용되었다. 이와 같은 바닥 설계는 같은 사이즈의 평면 바닥보다 면적을 1.5~2배 이상 확장한 효과로 많은 양의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하고 뛰어난 열 보존성과 전도율로 조리시간 단축 및 식재료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도 추가했다. 이다 S의 ‘스퀘어 컴피 핸들’은 한국 소비자의 쿠킹 패턴 연구를 통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퀘어 형태로 설계해 냄비를 잡거나 옮길 때 최고의 그립감과 편안한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내부에 듀얼 계량 눈금을 적용하여 별도의 계량 도구 없이도 음식물의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외벽에 내용물이 묻지 않게 하여 위생적인 ‘푸어링 림’, 수납력 향상으로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코니컬 바디’ 또한 ‘이다 S’가 최정상급 제품임을 뒷받침한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다 S’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조리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의 식문화와 조리 패턴을 끊임없이 분석, 연구하고 있는 휘슬러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국내 고객들이 이다 S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주방 문화를 경험하기를 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휘슬러코리아는 ‘이다 S’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에서는매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이다 패턴으로 디자인 된 이다 S 스마트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또한, SNS상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다 S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한다. 

휘슬러 이다 S는 다양한 크기의 소스팬, 스튜팟, 캐서롤, 서빙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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