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실루엣과 컬러를 녹여낸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NOICE)’가 5월 6일 첫 발을 내딛는다.
 

브랜드명인 노이스(NOICE)는 NICE와 NOISE의 합성어로, Nice Noise에서 느껴지는 ‘Relax’와 Nice를 넘어서는 즐거움의 ‘Fabulous’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여유로움에서 느낄 수 있는 멋’을 지향하는 데일리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는, 정통 워크웨어 DNA를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컬러와 웨어러블한 실루엣을 풀어내어 바쁜 일상 속, 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타일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한다.

노이스는 21 S/S 컬렉션에서 ‘Have a Noice Day!’와 ‘What a Noice Breeze’ 두 가지 슬로건을 내세우며 ‘기분 좋은 바람 소리, 여유로운 촉감, 세상을 물들이는 것이 아닌 세상에 녹아 드는 컬러’를 담아내었다.

워크웨어를 보다 웨어러블하게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조화로운 크림 & 그레이의 브랜드 컬러에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핑크를 전개하여 ‘화사한 소리’를 표현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웻 셔츠부터 아노락, 베스트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가먼트 다잉 기법의 활용으로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웻 셔츠와 티셔츠, 유니크한 원단 믹스,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위치의 로고 플레이 등 노이스만의 다양한 디테일을 가진 시그니처 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탄탄한 원단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노이스의 21 S/S 컬렉션은 지난 5월 6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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