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ILVA)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집콕 생활 중인 사람들을 위해 침대 프레임 제품 ‘루루(LULU)’를 공개했다.
 

‘루루’ 침대 프레임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화사한 핑크색상으로 다소 칙칙할 수 있는 공간에 허전함을 달랠 수 있다.

227cm의 길이로 키가 큰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였고, 총 높이는 114cm로 자칫 좁아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여유를 준다.

킹사이즈와 퀸사이즈 등 총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색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구를 보는 안목이 높아진 사람들에게 침실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 되었다.

일바의 ‘루루’ 침대 프레임은 북유럽 인테리어의 핵심인 친환경과 편안함, 심미적 요소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되었다.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스럽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며 “루루 침대 프레임으로 침실 인테리어의 허전함을 달래며 공간을 자신의 입맛대로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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