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2021 S/S 시즌을 위해 자연의 낙천성과 에너지를 담은 드레스들을 선보였다. 
 

앤아더스토리즈의 스톡홀름, 파리, 로스엔젤리스 세 곳의 아뜰리에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2021 S/S 시즌을 표현하면서 공통적인 영감의 원천을 자연에서 찾았다.

자연스러운 룩을 위해 린넨과 실크 소재에 집중하고, 컬러는 블랙과 차분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화이트, 브라운과 그린의 얼스(earth) 톤과 스카이블루, 적갈색, 페일 핑크 및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스톡홀름 아뜰리에는 시즌과 트렌드를 초월하는 정돈되고 클린한 실루엣과 미니멀리즘에 초첨을 두었으며,

파리 아뜰리에는 프랑스 여성의 아이콘적인 관념을 재창조하며 여성스러운 러플과 스모킹, 핀턱의 디테일을 흐르는 듯한 형태와 관능적인 매력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로스엔젤리스 아뜰리에는 자연에서 찾은 단순한 선과 부풀어 오른 모양과 질감을 디자인으로 승화하고 테일러링의 라인을 기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늬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컷아웃, 드레이핑, 거대한 오간자 주름은 우아함을 더하며 이국적인 플로럴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앤아더스토리즈 디자인 총괄 말린 소네(Malin Sone)는 “스톡홀름, 파리, 로스엔젤리스 각각의 아뜰리에서 선보인 2021 S/S 컬렉션에는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며 패션의 영원성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2021 S/S 컬렉션 드레스는 매장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앤아더스토리즈(About & Other Stories)는 2013년 3월 론칭 이래, 여성들을 위한 폭넓은 스타일의 슈즈, 백, 액세서리, 뷰티 제품과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파리, 스톡홀름, 로스앤젤리스에 위치한 아틀리에에서 디테일과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패션과 뷰티 컬렉션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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