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이슈가 중요해지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인 ‘그린슈머’가 많아졌다.

그린슈머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다. 
 

특히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소비하는 그린슈머가 핵심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인테리어를 포함 가구 업계에서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덴마크 가구 일바(ILVA)는 소파, 식탁, 침대 등 가구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토탈 홈퍼니싱이 가능한 브랜드로 FSC 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은 북유럽 지역에서 자란 나무로 가구를 제작하여 자연 친화적이며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FSC 인증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며, 본사에서는 고급 자재를 사용한 만큼 나무를 다시 심겠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일바의 ‘바비에 캐비닛(Barbier Cabinet natural)’은 넓은 스토리지 공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물푸레나무를 사용한 친환경 원목가구로 쾌적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롤러 도어로 제작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먼지 걱정 없이 간단한 소품이나 그릇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목이 가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바비에 시리즈’는 캐비닛과 콘솔로 구성되어 함께 배치하면통일감을 주는 거실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고, 캐비닛 위에 감각적인 소품과 화분을 놓으면 아트적인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바(ILVA)의 김승호 실장은 “환경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친환경적이면서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일바의 가구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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