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ESTAURANT

수려한 맛과 멋, 여기에 철저한 방역까지 자랑하는 호텔 레스토랑은 요즘 같은 시기 양가 상견례를 치르기 제격이다. 특색 있고 깍듯한 서비스로 무장한 호텔 상견례 장소 4.

1. 37 그릴앤바, 콘래드 서울

37 그릴앤바는 콘래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다.

콘래드 서울의 최고층인 37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최고급 소고기와 가금류, 해산물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최고급 그릴 요리가 특징이다.

가장 안쪽 공간에 마련된 별실은 보다 프라이빗한 장소를 원하는 상견례 고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편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견례하기 원하는 고객이라면 흡족해 할 만하다

2. 타마유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카이세키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일식당이다.

8석의 스시 카운터와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외에는 모두 7개의 별실로만 구성되어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럽게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다.

계절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카이세키 요리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13가지 코스로 제공한다.

스시 카운터에서는 에도마에 스시를 오마카세 스타일로 즐길 수 있고, 데판야키 스테이션에서는 웨스턴 스타일이 가미된 일본식 라이브 철판 요리를 제공한다.


3. 무궁화, 롯데 호텔 서울

무궁화는 국내 특급 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동양적 식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 38층에 위치해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도 특색. 남산 쪽을 향한 룸, 북한산과 청와대가 보이는 방면의 테이블 등이 상견례 모임에 제격이다.

최고급 식재료 한식 코스 메뉴는 한상 차림이 아닌 깔끔한 인당 메뉴 제공이라 조금은 어색할 수 있는 양가의 만남에 적합하다.


4.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프라이빗 다이닝 룸 2실을 갖추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상견례를 치를 수 있다.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와인 바이자 다이닝 공간인 이곳은 와인과 치즈, 고급 티와 홈메이드 스타일 브런치를 야외 테라스에서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레스토랑으로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을 세심한 서비스로 제공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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