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도심과 가까운 영종도에서 프라이빗 혜택을 누리며 여름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머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6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이번 신규 패키지 2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서울 도심과 가깝고 서해 바다와 청정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영종도에서 미리 여름휴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렌터카 이용권, 셀프 사진 촬영 서비스 등 혜택을 더해 보다 안심하고 감성 가득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럭셔리 호캉스와 영종도 오션뷰 드라이브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이 필요한 모든 순간, 파라다이스시티 X 쏘카’ 패키지를 출시했다.
체크인하는 날부터 체크아웃 당일까지 사용 가능한 48시간 쏘카 이용권을 제공해 차가 없어도 호텔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종도의 환상적인 서해 낙조 드라이브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흑백사진 전문 셀프 스튜디오인 ‘흑백사장(黑白寫場)’과 협업한 ‘낙원시 셀프 사진관’ 패키지도 선보인다. 플라자 광장 1층 트램 안에 스튜디오를 조성해 직접 촬영 및 셀렉 할 수 있는 포토 서비스를 포함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행복한 순간이 그대로 담긴 9컷 밀착 인화 사진 2장과 촬영 모습이 녹화된 타임랩스 영상, 전체 원본 파일 등을 제공한다.
또한 리조트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리조트 머니를 비롯해, 프리미엄 아기 화장품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의 신제품 ‘수딩 릴리프 포밍 워시&샴푸’와 ‘데일리 모이스춰’ 2종 샘플 등으로 구성된 ‘아비노 베이비 스페셜 키트’ 1세트도 선착순 특전으로 증정한다.
아비노 베이비 제품에는 오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고 건조한 아기의 첫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패키지 모두 ▲사계절 야외 온수풀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혜택으로 더 풍성하고 알찬 이른 여름 호캉스를 보낼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각각 28만 원, 34만 원부터다(VAT 별도).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