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ZMON이 스마트폰 촬영을 새로운 레벨로 올려주는 제품인 ‘Uyuni Mirr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IZMON이 새롭게 론칭한 Uyuni Mirror는 스마트폰 촬영을 위한 특별한 장치로, 가까운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우유니 소금 사막과 같은 반사를 만들 수 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객이나 사진가, 인스타그래머들 사이에서는 반사를 이용한 아름다운 사진 촬영이 인기가 많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Uyuni Mirror를 갖고 가까운 곳을 산책하면,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에 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Uyuni Mirror는 아크릴 미러, 조정 나사, 거치대, 홀더로 구성됐다. 아크릴 미러를 사용해 반사를 보다 현실적이고 아름답게 담을 수 있으며, 유리 소재에 비해 쉽게 깨지지 않는다.

또한 조정 나사를 사용해 다양한 카메라 위치를 가진 수많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러의 각도를 조정해 포트레이트(세로방향) 촬영과 랜드스케이프(가로방향) 촬영에도 대응한다.

GIZMON 창업자인 세이케 히데아키(Seike Hideaki)는 “상하 대칭의 영상은 사람의 감각에 안정감과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Uyuni Mirror를 통해 사용자의 아이디어대로 훌륭한 작품을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Uyuni Mirror는 아마존, 큐텐 닷컴, 큐텐 싱가포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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