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여름철을 앞두고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의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온유리네일은 글레이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유리네일’의 새로운 시리즈로, 여름철이면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화사하고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적용시킨 제품이다.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해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해냈고, 여기에 강렬한 네온 컬러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네일 2종과 페디 4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 및 손톱 길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네일 제품인 ‘네온 캔디’는 톡톡 튀는 핫핑크·오렌지·옐로우 등의 비비드한 네온 컬러와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베이스를 적용해 한층 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제품은 손톱 길이에 따라 ‘롱(Long)’ 사이즈와 ‘숏(Short)’ 사이즈 2종으로 나뉘며, 엄지 손톱 기준으로 큐티클부터 손톱 끝까지의 길이가 15mm 이상이라면 롱 제품을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6월 1일부터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여진다.

여름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네온유리네일 페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옐로우, 핑크, 퍼플, 블랙 등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발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4가지 네온 컬러가 준비됐으며, 페디 4종은 5월 31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됐다.

한편, 데싱디바는 여름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페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상 페디 제품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