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Montblanc)이 우아한 컬러감으로 눈길을 끄는 몽블랑 선보이는 ‘헤리티지 피타고라스 스몰 세컨드 리미티드 에디션 148’을 선보인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1940년대와 1950년대의 유서 깊은 미네르바 클래식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헤리티지에 매력적인 컬러감을 적용, 세련된 컴플리케이션을 갖추어 완성도를 높였다.

다크 블루와 타바코 브라운 두가지 컬러로 각 148점 한정으로 선보이는 ‘헤리티지 피타고라스 스몰 세컨드 리미티드 에디션 148’은 황금비율에 맞춰 브릿지를 배치했던 미네르바의 역사적인 피타고라스 무브먼트에서 영감 받아 개발된 새로운 매뉴팩처 칼리버 MB M14.08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39mm의 케이스와 9.5mm의 슬림한 두께로 활용성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은 화이트골드 케이스로 타바코 브라운 컬러 다이얼은 18K 로즈골드 케이스로 출시해 제품 전체적인 컬러감을 살렸다. 

특히, 다이얼에 미네르바 이름이 비밀스러운 시그니처 형식으로 새겨져 소장가치를 높였고 몽블랑 최초로 다이얼 중앙에 태양 광선을 연상시키는 선레이 데코레이션 디자인과 바깥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컬러를 사용해 시계에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케이스백은 크리스탈 케이스백으로 미네르바의 유산인 칼리버 MB M14.08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트랩은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과 블루 빈티지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제작되어 컬렉션 전체에 통일감을 주었다.

몽블랑 ‘헤리티지 피타고라스 스몰 세컨드 리미티드 에디션 148’은 6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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