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브로나노(Nicola Brognano)가 영입되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루마린의 21S/S 컬렉션은 ‘Dreamlike vision’을 주제로
꿈속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블루마린의 아카이브 속 로맨티시즘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는 원숄더 디자인에 비대칭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하늘하늘한 실크 소재가 겹겹이 레이어드 된 러플 디테일과 길게 늘어트린 쉬폰 프린지를 더해 극적인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다.
매칭 컬러의 실크 스커트와 스타일링하여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거나, 팬츠에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보다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밝고 긍정적인 NEW ENERGY, 새로운 시각과 애티튜드를 더한 블루마린의 변화된 21S/S 컬렉션은 블루마린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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