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무더위에 앞서 빙수 메뉴를 확대, 고객들이 다양한 맛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른 호텔 빙수와 차별화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빙수 3종을 더한 총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밀크티 앤 브라우니’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탕수수 원당으로 맛을 낸 밀크티 얼음 위에 브라우니 큐브와 달고나, 마카롱 등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망고빙수보다 새로운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한 ‘열대과일 빙수’는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용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각종 프리미엄 과일을 듬뿍 얹은 신메뉴로 더위를 잊고 생생한 재충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 메뉴의 가격은 4만 8천원, 5만 5천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기 여름 메뉴들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콩고물 빙수’는 곱게 갈아낸 얼음 위에 콩고물을 고르게 뿌리고, 쫄깃한 찹쌀 인절미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 3천원이다.

또한,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눈꽃 같은 얼음 위에 달콤한 팥과 떡을 얹은 빙수의 정석, ‘우유 빙수’와 무더위를 잊을 청량감으로 해마다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수박주스’는 올해도 더파빌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메뉴의 가격은 각각 3만 8천원, 2만원이다. 

빙고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각 메뉴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위치한 더파빌리온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더파빌리온의 ‘빙고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문의 및 예약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어반 리조트(Urban Resort)’로서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대외사업부는 인천공항 내 마티나 라운지 운영과 함께,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 ‘다락휴’를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인 금룡 삼일빌딩점을 오픈하며 외식 사업도 확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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