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ILVA)에서 친환경적이면서 공간 활용도 높은 Cactus table을 출시했다.
 

Cactus table 원형 테이블은 지름 130cm, 높이 75cm로 3~4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넓은 원형 테이블로 다이닝이나 거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하면 식탁으로 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재택근무나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게 홈오피스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 

블랙컬의 천연 대리석으로 친환경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 라운딩 처리된 테이블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테이블 다리가 블랙 메탈 소재로 견고함을 높이고 원형테이블 상판과 컬러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중심봉 타입의 하부 구조는 레그룸을 넉넉하게 주어 다리를 여유롭게 뻗을 수 있다. 컬러감 있는 벨벳 소재의 체어와 함께 연출하면 북유럽 감성을 지닌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원형테이블 Cactus table은 덴마크에서 직수입하여 일바(ILVA) 서초동 쇼룸에서 전시되어 있다. 직접 체험한 후 구매까지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과 체어의 조화로운 가구 배치, 컬러 구성은 물론 소품을 활용한 북유럽 인테리어 감각을 읽힐 수 있다.

덴마크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의 김승호 실장은 “코로나19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테이블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감각적인 덴마크 가구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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