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르게 찾아온 더위와 함께 예년보다 더욱 뜨거운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집 안에 두기만 해도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아이디어가 담긴 서머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집에서 즐기는 우아한 서머 홈캉스, 라문 벨라

사진 제공 : 라문
사진 제공 : 라문

여름철 홈캉스를 고민중이라면 체감온도는 확 내려주면서 우아함은 높여줄 완벽한 아이템인 LED 침실 스탠드 벨라에 주목할 것!

라문 벨라(RAMUN Bella)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가 디자인한 조명으로 침대 옆 테이블이나 호텔 데스크 또는 식탁,

레스토랑 로비 등에 배치했을 때 부드러운 색조의 빛으로 공간을 채워 사용자의 공간에 환상적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때로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벨라 시안 컬러는 청록색의 바디를 타고 발산되는 빛이 공간에 청량감을 채워주며 탑재된 LED 광원은 발열 현상이 없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과 의사의 가이드 아래 자외선, 적외선 방출 X 빛 떨림 제로 등 눈을 위한 완벽한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 식탁에서 만나는 북유럽 바다. 아르켓 여름 홈웨어 컬렉션
 

사진 제공 : 아르켓
사진 제공 : 아르켓
사진 제공 : 아르켓
사진 제공 : 아르켓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된 요즘. 이국적 감성을 집 안으로 들이는 인테리어가 뉴노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아르켓(ARKET)에서는 스웨덴의 다도해를 테마로 한 여름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공개한 이번 홈웨어 컬렉션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북유럽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눈부신 바다를 배경으로 한 테이블에서 즐기는 만찬을 테마로 한다.

식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도자기류와 유리 화병, 리넨 소재의 테이블 보 등의 조합으로 마치 해변가에서 즐기는 만찬을 떠오르게 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방구석 1열에서, 이케아 그뢰나달 로킹 체어

사진 제공 : 이케아
사진 제공 : 이케아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이케아(IKEA)의 그뢰나달 로킹 체어로 집 안을 나만의 안락함이 느껴지는 휴양지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뢰나달 로킹 체어는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디자인에 베트남 전통 수공예 기술을 접목한 로킹 체어로 동서양의 매력이 적절히 혼합된 제품이다.

특히 시트와 등받이 부분은 베트남의 숙련된 직조공들이 라탄과 물푸레나무를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직조한 것이 특징으로 장인 정신과 함께 자연 소재로 집안에 배치했을 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만큼 개체마다 컬러와 패턴이 조금씩 달라 특별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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