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에서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빙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빙수는 흑임자 빙수와 전통 빙수이다. 2가지 빙수 모두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하여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흑임자 빙수는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흑임자 떡 고명을 가득 담아 시원한 우유 얼음과 함께 즐기면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져 나간다.

전통 빙수는 빙수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우유 얼음과 달콤한 팥, 그리고 쫄깃한 떡만으로도 팥빙수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흑임자는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 토코페롤이 풍부하여 시력 회복과 당뇨 치료,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다.

또한 팥은 ‘면역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이 가장 많은 곡류로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특히 팥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간을 분해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함과 함께 건강까지 책임질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빙수 2종은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휘닉스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흑임자 빙수 2만 원, 전통 빙수 1만 5천 원이다. 

건강 담은 빙수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앰배텔 홈페이지 및 휘닉스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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