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맞춤 정장이라 하면 비스포크와 수미주라로 구분할 수 있다.

수미주라 공정은 주문하는 고객의 정확한 신체 치수를 측정하여 기존의 생산된 옷이나 신발 따위를 보완, 수정하여 체형에 맞추는 제작 방법이다. 100% 수제가 아닌 것이다.
 

비스포크는 비접착 공법으로 정장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기성품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치수를 고려해 제작하기 때문에 수미주라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비스포크 비접착식으로 남자 예복을 판매하고 있는 정락현 수제정장(RH테일러)가 웨딩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락현 수제정장의 수트는 60만 원 대부터, 코트는 65만 원 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남자정장셔츠는 개당 7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니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정락현 수제정장에서는 수트 제작의 전반적인 공정을 모두 비접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한 맞춤 정장과 남자 예복의 특성상 이러한 유행에 무조건 따르기보다 클라이언트와 긴 상담을 통해 가장 한국스러운 수트를 제작하고 있다.

정락현 수제정장의 관계자는 “맞춤 정장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 웨딩 성수기를 맞아 예비 신혼부부의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비접착으로 제작하고 있는 정락현 수제정장의 맞춤 수트는 제작 공정과 재질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락현 수제정장은 일산점(일산동구 중앙로 1227 동양메이저타워 105호)과 마곡점(서울 강서구 마곡동 774-3  센테니아 123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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