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조이는 이번 앨범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셀프러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영국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인 더바디샵(THE BODY SHOP)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조이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한다는 화이트 머스크 오 드 뚜왈렛의 향을 만끽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포근하면서도 단단하게 중심이 잡힌 머스크 향이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조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특히, 화사한 햇살 아래 빛을 받은 그녀는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내다가도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컷을 완성, ‘조이’라는 이름처럼 촬영장에 있던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는 후문.

▷ 조이가 건네고 싶은 말, <안녕>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번 앨범 <안녕(Hello)>에서 조이는 옛 노래들을 색다르게 리메이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첫 단독 앨범을 리메이크 곡으로 채운 조이는 “내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힘을 얻었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랐다.무심코 지나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는 그녀의 말에서 당차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묻어났다.

또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오로지 이 앨범만을 위해 달렸다.모든 곡의 헤어,메이크업,그리고 의상 콘셉트를 비주얼 팀과 함께 논의하고 구성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입증했다.

▷ 조이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동물 농장>의 MC로 발탁된 조이는 올 겨울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한 층 성장한 연기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다.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도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많은 팬들을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브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는“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 내내 ‘레베럽(레드벨벳 팬클럽)’들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를 발매한 조이는 믿고 듣는 보컬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색을 과시하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남은 한 해 동안 음악 외에도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레드벨벳 조이의 비타민 같은 요정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7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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