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를 모르는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개척자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가 대담하고 자기표현적인 여성상을 정의하는 벨벳 컬렉션의 신제품인 ‘벨벳 아벤추린(Velvet Aventurine)’ 모델을 제안한다.

화려한 디바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로저드뷔의 벨벳 컬렉션은 파인 워치메이킹의 프리마돈나를 대변하는 황홀한 매력을 자랑한다.

동시대적 미학이 완성하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과 함께 로저드뷔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를 탑재함으로써 자기표현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진정한 기술력과 눈부신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금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그린 아벤추린 유리와 핑크 골드, 무색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빛나는 36mm 직경의 ‘벨벳 아벤추린’은 22K 핑크 골드 진동추를 탑재한 오토매틱 RD830 칼리버로 구동된다.

핑크 골드 소재의 로만 인덱스 아래에 자리한 그린 아벤추린 유리 다이얼의 토노형 중앙부에는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장식했으며, 핑크 골드 케이스와 러그, 플랜지에도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그린 아벤추린 유리와 어울리는 그린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해 매혹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하는 ‘벨벳 아벤추린’의 국내 출시 가격은 7천5백5십만원이다.

한편, 로저드뷔의 제품들은 전 세계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는 총 3개의 부티크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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