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서머 플래시 세일Summer Flash Sale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 9일간 예약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일반 고객 및 유료 회원인 아코르 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서머 플래시 세일은 도심 속 여름 호캉스를 위해 준비한 한정 할인 혜택으로, 예약 기간은 아코르 플러스 회원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반 고객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이다.

투숙 가능 기간은 아코르 플러스 회원의 경우 7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반 고객은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반 고객은 최대 30%까지, 아코르 플러스 회원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펜트하우스 및 디플로매틱 스카이 스위트 객실을 제외한 전 객실 대상으로 진행되며, 객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Carl Gagnon) 총지배인은 “개관 이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의 여름 호캉스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이 되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페어몬트(Fairmont) 호텔 & 리조트는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곳이며 역사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견줄 수 없는 존재감, 정통성 있는 경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채워진 랜드마크 호텔들은 1907년부터 고객들을 페어몬트 호텔과 호텔이 위치한 지역으로 초대해왔다.

더 플라자 뉴욕 시티, 더 사보이 런던,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페어몬트 피스 호텔 상하이 등은 페어몬트의 상징적인 럭셔리 호텔들이다.

세심한 서비스와 웅장한 공간, 현지 문화와 식재료에 영감을 받은 메뉴, 유명한 바와 라운지로 유명한 페어몬트는 방문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함을 약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75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페어몬트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끌고 있다.

페어몬트는 전 세계 110여 개 여행지, 5천여 개의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의 브랜드이다.

국내 첫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은 2021년 2월 24일 공식 개관했다.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잡은 호텔은 지하철과 백화점, 다양한 쇼핑시설, 오피스 타워와 연결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326개 객실의 호텔은 세 개의 레스토랑과 한 개의 루프톱 바는 물론,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와 다양한 미팅 공간도 갖추고 있다.

향상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보다 특별한 경험은 페어몬트 골드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디자인과 신선한 현지의 식자재가 빚어내는 식음 경험, 편리한 한강 접근에서부터 루프톱 바 M29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경험 등에 이르는 독특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 문화는 서울의 현대적인 웅장함을 새로운 비전으로 완성한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호텔은 서울 도심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국제공항 (30분), 인천국제공항 (50분)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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