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달아오름과 각종 트러블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는 바야흐로 여름이다.

뜨거운 햇볕과 에어컨을 번갈아 마주하는 우리 피부는 쉽게 지치고 비교적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같은 질환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로 피부가 번들거리고 끈적이다 보니 스킨케어를 게을리하기 쉽지만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순하게 다스려줄 스킨케어를 실천해보자.

1. 닥터올가_ 태초 99 배리어 토너 2. 유랑_핑크 에버라스팅 앰플 3. 오드리앤영_아이 라이크 시카 바이옴 세럼 마스크

▷ 수분 채워주는 고보습 토너

피부 표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하다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세안 후 가장 첫 번째 단계에서 고보습 토너를 이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시켜주자.

닥터올가의 ‘태초 99 배리어 토너’는 자연 유래 99.99%의 약산성 토너로 고분자, 저분자 2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속 보습을 채워주고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또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 및 세계적 동물보호 단체인 PETA로부터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 피부 활력 되찾아줄 핑크 앰플

이미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는 제품의 유효 성분을 받아들이는 데 한계가 있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줄 제품이 절실하다.

유랑의 ‘핑크 에버라스팅 앰플’은 불멸의 의미를 가진 유기농 에버라스팅 꽃수가 81.7% 함유된 고농축 앰플로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전달해 생기를 더해준다.

특히 하이드를라이즈드퀴노아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콜라겐 부스팅을 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수분 케어와 동시에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

▷ 집중 케어 도와줄 시카 바이옴 마스크 팩

여름철 이것저것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마스크팩을 활용해보자. 마스크팩은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아이템.

오드리앤영의 ‘아이 라이크 시카 바이옴 세럼 마스크’는 시카 바이옴 성분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고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지친 피부에 진정을 선사한다.

또한 친수성 특징이 있는 대나무 섬유 시트가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 유효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pH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또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