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몽블랑X메종 키츠네 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이 전시 되어 있다. 

사이먼 도미닉은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을 ‘몽블랑 x 메종 키츠네 컬렉션’ 중 직접 매치하고 등장해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메종 키츠네의 시그니처인 ‘카모 폭스(Camo Fox)’ 프린트가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아이템과 만나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완성 됐다.

사이먼 도미닉은 몽블랑과 메종 키츠네의 협업을 기념하여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사운드트랙을 들으며, 다양한 오브제들로 채워진 야외 정원과 팝업스토어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로 소화해내기도 했다.

오픈 직후부터 소셜 채널에서 인기를 끌며,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으로 언급되고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몽블랑X메종 키츠네 팝업 스토어’는 오는 7월 5일까지 가로수길 메종 키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블랑은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앤트러사이트에서 ‘몽블랑 X 메종 키츠네 컬렉션’은 물론, 독창적인 두 브랜드의 DN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몽블랑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몽블랑은 1906년에 처음 필기 문화에 혁명을 일으킨 이래로 늘 혁신의 영역을 확장해 오면서 크래프트먼쉽과 디자인에 있어 뛰어남을 상징하는 기업이 되었다.

독창성과 상상력은 메종이 럭셔리 필기구, 시계, 레더 제품, 새로운 기술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고급스러운 크래프트먼쉽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숙련된 메종의 장인들이 대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디자인하는 몽블랑의 미션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엠블럼은 탁월한 성능과 품질 및 세련된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몽블랑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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