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룸을 갖춘 최고급 호텔 스파 - 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커플룸을 갖춘 최고급 호텔 스파 - 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 조윤예 기자
  • 승인 2021.07.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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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HOTEL SPA

결혼식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신랑신부에게는 여유로운 스파 마사지가 절실하다.

커플룸을 갖춘 최고급 호텔 스파를 <웨딩21>기자들이 체험한 후 독자들에게 전한다. 하루쯤 이런 호사를 누려보면 좋겠다.

▷ 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낮에는 탁 트인 바다 풍경, 밤에는 화려한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캉스 장소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곳으로 손꼽힌다.
 

30층에 위치한 로비에서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내가 있는 곳이 부산’이라는 자각이 끊임없이 드는 이 호텔의 스파 역시 뷰 하나만 생각해도 이미 충분한 가치가 있다.

먼저 사우나가 있는 4층 리셉션에서 상담을 도와주는데, 스파 프로그램을 설명한 후 스파를 받는 동안 들을 시그니처 뮤직을 고르도록 하는 점이 남달랐다.

긴장을 풀도록 도와주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피아노 음악, 혹은 활기를 불어넣어줄 음악도 있었지만 이왕이면 휴양을 즐기러 온 기분에 충실하고 싶어서 ‘루미 발리’ 음악을 골랐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서 마음 내키면 하루에 두 번씩도 즐길 수 있었던 스파 테라피를 추억하고 싶었달까.

가운을 갈아입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하면 2개의 커플 룸과 5개의 개별 룸을 갖춘 루미 스파가 모습을 드러낸다.

물론 모든 스파 룸에서 그 유명한 광안대교 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30분간의 입욕 시간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라 혼자 남게 되자 창밖 풍경이 더 눈에 잘 들어오면서 확실하게 릴랙스 되는 기분.

고급스러운 입욕제의 향과 노란 장미 꽃잎이 뿌려진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는 바다 풍경 덕분에 스파가 완벽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독소가 완전히 빠져나가는 느낌.

편안한 입욕시간 이후에는 후기에서 봤던 모션베드에 누워 오모로비짜 제품으로 페이셜 마사지, 어깨와 승모근, 팔 관리를 받았다.

누운 상태에서 뒤척뒤척 불편하게 몸을 움직여 자세를 잡지 않아도 알아서 편안하게 자리 잡게 해주는 베드 역시 만족스럽다.

뭉친 어깨와 승모근만 풀어줘도 긴장이 확 풀어지고, 팔 관리까지 받고 나자 처음보다 훨씬 몸이 가볍다.

나오는 길 얼굴색마저 기분만큼 환해지는 루미 스파, 부산으로 호캉스를 떠난다면 마무리 코스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체험 프로그램 미네랄 바스 30분 + 미라클 모이스처라이징 페이셜 60분

1. 관리순서 바디: 입욕

2. 페이셜: 클렌징(떠멀 클렌징 밤), 딥클렌징(앳 홈 프로페셔널 필, 패드 각질 제거)-마사지(미라클 페이셜 오일)-미드나잇 래디언스 마스크(수분, 진정 및 불순물 제거)-더마 글러브 러빙-마무리(오모로 에센스, 리바이빙 아이크림, 리쥬브 네이팅 나이트크림) 

3. 가격 미네랄 바스(8만8000원), 미라클 모이스처라이징(17만6000원)

▷ 바다가 완결 짓는 힐링 테라피, 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파크 하얏트 부산이 운영하는 루미 스파는 광안대교가 시원하게 보이는 ‘뷰 맛집’으로 특별히 더 유명하다. 국내 여행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요즘, 완벽한 호캉스를 보장할 신의 한 수.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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