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SSOT)에서 완벽한 기술력이 탑재된 새로운 다이버 워치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Seastar 2000 Professional)을 출시한다.
 

신제품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 수심 2000 피트(600미터, 60기압)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전문 다이버 시계에만 주어지는 ISO 6425 인증은 물론 최대 80시간까지 보장하는 파워리저브 기능까지 갖춰 완벽한 스펙을 자랑한다.

심해의 극한 환경에서의 활동을 보장하는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은 다이버의 안전한 모험을 위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9시 방향에 장착된 헬륨이스케이프 밸브는 잠수 시 가스와 혼합물을 배출시켜 헬륨이 시계 속에서 팽창하는 것을 막고 단 방향 베젤은 수중에서 우발적으로 베젤이 움직임에 따라 잠수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의 다이얼은 다크 블루에서 울트라마린 블루까지 다채로운 블루 톤 그라데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루 다이얼 위에 새겨진 독특한 웨이브 패턴은 다이내믹 하면서도 신비로운 바다의 물결을 연상시켜 다이버들의 모험심을 자극시키는 디자인이다.

직경 46mm, 두께 16.25mm로 스틸로 제작된 시계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강한 내구성과 무브먼트에는 자성에 강한 티타늄 합금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을 사용하여 강하고 정확한 타임피스를 제작하는 티쏘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전문 다이버를 위한 더욱 완벽한 스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과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출시된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은 일상과 모험을 오가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여름 타임피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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