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년간 로마 고유 DNA를 지켜온 불가리가 2021년 새로운 하이 주얼리 및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매그니피카(Magnifica)를 선보인다. 창의적인 2차원의 스케치가 3차원의 하이 주얼리 예술 작품으로 승화된다.
 

루비 메타모포시스(Ruby Metamorphosis)
임페리얼 스피넬(Imperial Spinel)
메디테라니안 퀸 (Mediterranean Queen)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2021년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2021년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2021년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2021년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

대담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122피스의 매그니피카 컬렉션은 예술 작품에 비할 수 있을 정도로 환산할 수 없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탈리아의 장인인 마에스트리아(Maestria)에 대한 경의, 불가리의 영원한 뮤즈인 대담한 여성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가장 고귀하고 희귀한 젬스톤에 대한 예찬을 담은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정점에 도달한 불가리의 창의력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컬렉션을 탄생시키는데 10만 시간의 끈기가 요구될 정도로 장인정신이 집약되어 있다.

일례로, 루비 메타모포시스(Ruby Metamorphosis) 네크리스는 장인이 하나하나의 요소를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만들고, 구성하여, 완성되는데 2,500시간의 소요된다.

이로써 특유의 아름다움은 물론, 매우 가볍고 유연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마스터피스가 탄생하게된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젬스톤에 대한 헌사이다.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131.24캐럿의 스피넬을 세팅한 임페리얼 스피넬(Imperial Spinel), 특별한 93.83캐럿의 카보숑컷 콜롬비아산 에메랄드를 뱀이 물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힙노틱 에메랄드(Hypnotic Emerald) 네크리스,

총 500캐럿에 달하는 다섯 개의 오벌 쿠션컷 파라이바 투르말린을 세팅한 메디테러니안 퀸 네크리스는 매혹적인 젬스톤이 선사하는 경의로움을 표현한다. 

불가리의 마에스트리아 정신과 스위스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결합한 매그니피카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4피스도 함께 공개된다.

동일한 이름의 네크리스와 매칭되도록 디자인된 각각의 시크릿 워치는 로만 주얼러 오브 타임 불가리의 대담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모두 유니크 피스로 출시된다.

지금까지 불가리가 제작한 모든 타임피스 중, 가장 럭셔리한 매그니피카 루비 메타모포스 하이엔드 워치는 제작에만 1,650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시계 커버 위 세팅된 매력적인 6.3캐럿의 모잠비크산 루비가 이탈리아의 노을을 연상시키며,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한편, 불가리는 밀라노의 상징적인 곳인 비토리아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서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arcade) 장엄한 하이 주얼리 및 워치의 향연을 담은 런웨이 쇼를 오는 6월 21일 21시 30분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불가리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불가리 공식 계정에서 매그니피카 하이 주얼리의 장엄함과 화려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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