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직접 개발한 친환경 럭셔리 신소재 데메트라(Demetra)로 제작한 구찌 배스킷(Gucci Basket)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구찌 핀(Gucci Pin)을 공개했다.
 

구찌 핀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지도의 핀(Pin) 모양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만의 팝업 스토어이다.

구찌 배스킷 핀 스토어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럭셔리 패션에 대한 색다른 접근 방식을 반영해, 보다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한 전용 공간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전 세계 고객과 주변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구찌 핀은 더현대 서울에서 7월 8일부터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 구찌 배스킷 핀 스토어는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트리트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장소이자, 여러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해 낸 곳인 농구 코트의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농구대와 코트의 미드코트 라인(midcourt lines)을 대담한 컬러와 건축적 미학이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재해석한 구찌 배스킷 스니커즈는 밝은 컬러 디테일,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와 구찌의 인터로킹 G 로고가 특징이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젠더리스 하이 탑 스니커즈 구찌 배스킷의 주요 소재인 데메트라는 품질, 부드러움, 내구성, 친환경까지 고려해 구찌가 자체 개발한 선도적인 럭셔리 신소재이다. 

구찌 배스킷은 더현대 서울 핀 스토어 뿐만 아니라 구찌 가옥, 신세계 강남 멘즈, 갤러리아 멘즈, 신세계 센텀 멘즈 구찌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