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속 유나비 역으로 ‘인생캐’를 경신한 한소희. 한소희는 방송 전부터 원작 웹툰의 유나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일명 ‘만찢녀’로 눈길을 끌어왔다.

드라마가 공개된 후,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 소화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한소희의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매회 화제다. 극중 한소희가 사용한 패션 뷰티 아이템을 파헤쳐 봤다.
 

사진제공=JTBC 알고 있지만 캡처
사진제공=샬롯 틸버리
사진제공=샬롯 틸버리

지난 10일 송강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변화된 둘의 관계가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희는 평소와 다르게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 쓰고, 송강에게 선물 받은 원피스를 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한소희의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해 준 제품은 ‘샬롯 틸버리’의 럭셔리 팔레트로, 한소희는 샬롯 틸버리의 한국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 눈 컬러에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선명하고 우수한 컬러, 소프트한 텍스처, 다채로운 컬러가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한소희가 바른 컬러는 은은한 누드 핑크 컬러로 구성된 ‘필로우 토크’로, 그녀만의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켜줬다. 

사진제공=JTBC 알고 있지만 캡처
사진제공=빠흐

드라마 속 한소희는 내추럴한 패션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친구들과 집에서 즐겁게 놀며 동시에 송강과의 눈길 밀당으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선사한 2화에서는 홈웨어 스타일의 일명 ‘꾸안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오묘한 그린 컬러의 루즈핏 맨투맨을 착용한 것. 한소희가 착용한 맨투맨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 제품으로, 톤 다운된 그린 컬러감에 왼쪽 중앙에 빠흐 로고가 포인트로 적용되어 있으며,

루즈한 실루엣 덕분에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오버사이즈 핏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포켓 디테일로 실용적인 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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