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활력 증진을 위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삼계탕 투고 박스와 함께 명품 보양식 신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MZ세대의 ‘플렉스’ 문화를 반영해 보양식도 최고급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일식당 ‘사까에’, 중식당 ‘남풍’의 마스터 셰프들이 안전하게 복날을 보낼 수 있는 삼계탕 투고 박스부터 프리미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까지 특별한 식도락 경험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만의 특장점인 ‘리조트 머니’를 통해 모든 식음업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결제해 이용 가능하다..

먼저,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21일 중복을 맞아 국내 대표 보양식을 안심하고 맛볼 수 있는 ‘삼계탕 투고 박스’를 선보인다.

닭뼈에 황기, 칡뿌리, 당귀, 오가피, 엄나무 등 넣고 5시간 이상 우려낸 진한 국물에 금산 인삼, 완도산 전복,

능이버섯, 동충하초, 밤, 대추, 찹쌀 등 원기 회복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끓여 원하는 곳에서 안전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당일 30인분만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4만 5천 원이다.

사까에는 정상급 일식 셰프의 노하우로 여름 제철 생선의 맛과 영양을 끌어올린 ‘건강 코스요리’를 내놨다.

재료와 부위에 따라 최적의 숙성을 거쳐 감칠맛이 일품인 생선회 8종을 시작으로, 여름 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 하모(갯장어) 샤브샤브와 특제 양념한 소갈비 구이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식사 메뉴로는 흰 살 생선의 풍미가 가득한 금태 솥밥이 제공돼 든든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총 8종의 코스요리로 가격은 1인 17만 원이며,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다.

남풍은 최고급 광동식 중화요리를 건강하게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불도장 스페셜 코스요리’는 진강 향초로 맛을 낸 주방장 특선 냉채와 귀한 여름 식재료로 만든 상어지느러미 찜을 시작으로 15가지 산해진미를 12시간 이상 끓인 중국 최고의 보양식 불도장을 제공한다.

신선한 서해산 통 해삼과 완도산 활 전복 등을 곁들인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 어자해삼 요리도 활력을 북돋아주기에 제격이다.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돼 가격은 1인 21만 원이며,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다.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시원한 별미 메뉴도 마련했다. 사까에는 진한 메밀의 풍미와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명품 냉면과 주방장 특제 양념갈비 세트를 준비했다.

남풍은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발에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중식 해물 냉짬뽕과 어자해삼 혹은 제주 흑돼지 탕수육을 선택 가능한 세트로 구성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대표 식음업장 셰프만의 노하우로 안전한 명품 힐링 맛캉스를 위해 다채로운 신메뉴를 대거 준비했다”며

“럭셔리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잡은 특선 보양식으로 초호화 식도락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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