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가 극에 달한 요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휴식이 필요한 것은 비단 몸과 마음 뿐 아니라 피부도 마찬가지다. 

여름철 특유의 고온 다습한 기온과 실내외 큰 온도 차,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까지 더해져 피부 컨디션은 쉽게 악화된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는 생기를 잃어 푸석해지기 마련, 때문에 피부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인해 멀리 떠나는 여름 휴가 대신 홈캉스를 즐기기로 결정했다면, 예민해진 피부에 휴식을 선사할 뷰티 아이템들로 완벽한 홈캉스를 즐겨보면 어떨까.

(좌)티엘스(T’else)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우)파머시(FAMACY) – 그린 클린

▶ 내 피부에 선사하는 차 한 잔의 휴식, 티엘스(T’else)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정제수 대신 콤부차 추출물을 74%를 고함량으로 담은 약산성 워터 타입 에센스 제품이다.

홍차를 발효시켜 만든 콤부차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보습 최적화 성분인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채워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준다.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력 등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 받았다. 동물성 성분, 인공 향료, 색소 등 피부에 부담을 주기 쉬운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주의 원료를 사용한 비건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가 유독 예민한 날, 화장 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적신 뒤 스킨 팩으로 활용하면 피부 휴식에 도움을 준다. 

▶ 피부를 깨끗이 비워내는, 파머시(FAMACY) – 그린 클린

‘파머시’의 대표 제품 ‘그린클린’은 자연유래 성분인 파파야와 모링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부드러운 셔벗 텍스쳐가 피지와 땀, 메이크업 잔여물, 선크림까지 한번에 클렌징 해주어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없는 올인원 클렌징 밤이다. 

파라벤 7종을 비롯한 21가지 걱정성분을 제외하고 자연 유래의 착한 성분을 담아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 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

오렌지, 베르가못 오일을 함유해 은은한 향으로 지친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리프레쉬해주어 데일리 클렌저로 사용하기에 부담없다.

(좌)유세린(Eucerin) –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 (우)피지오겔(PHYSIOGEL) –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

▶ 빠른 피부 개선 효과, 유세린(Eucerin) –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

‘유세린’의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데일리 리페어 크림이다.

촉촉한 크림 제형이 속 건조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심시티브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다독이고,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 근본적인 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2시간 만에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빠른 피부 개선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 인체 적용시험에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민감피부를 위한 진정 한 장, 피지오겔(PHYSIOGEL) –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

‘피지오겔’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는 피지오겔의 진정 성분인 PEA(팔라타마이드엠에이에이)가 함유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마스크다.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과 유사한 성분인 PEA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고 촉촉한 수딩 에센스 포뮬라가 수분감과 쿨링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

얇고 투명한 프리미엄 극세사 시트는 피부 밀착력이 탁월하며,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편안함을 더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민감 피부 진정효과와 수분 손실 개선 효과를 입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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