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신부' 김희선·이현욱·정유진·박훈·차지연, 출연 확정
'블랙의 신부' 김희선·이현욱·정유진·박훈·차지연, 출연 확정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1.07.21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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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희선, 이현욱, 차지연, 박훈, 정유진 © 뉴스1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가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측은 21일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김희선은 극 중 강남 중산층 주부로 살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 역을 맡았다. 서혜승은 우연히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진유희(정유진 분)를 만나게 되고 상위 0.001%에 속하는 블랙을 향한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된다.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이형주로 분한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이형주는 초혼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자 하는 인물이다.

정유진은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았다. 박훈은 잘나가는 교수이자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최유선(차지연 분)과 갈등을 벌이는 차석진 역으로 분한다. 차지연은 재벌과 엘리트를 비롯 국내 최고 스펙의 배우자감을 모두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안주인이자 대표인 최유선을 연기한다.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아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상품화된 결혼과 속물적인 현실 사회를 날카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은 이미지나인컴즈와 타이거스튜디오가 맡았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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