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아시아 고메 트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와 갈증을 음식을 통해 달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이용 인원 제한 및 테이블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안심 손세정 물티슈, 1회용 위생장갑 비치 등 기본 방역 조치도 강화해 진행한다.

메뉴는 인기 여름 휴양지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대표 음식들로 구성했다. 바삭한소프트크랩 튀김과 커리 소스가 어우러진 태국의 ‘뿌 팟 퐁 까리’,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및 볶음국수 ‘미고렝’,

필리핀식 돼지고기 조림 ‘아도보’, 생야채와 익힌 새우를 넣은 베트남식 월남쌈 ‘고이꾸온’ 등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총 14종의 음식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또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의 아이스 연유 커피 ‘카페 쓰어다’도 제공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설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시아 고메 트립’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온더플레이트’ 런치와 디너 타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하며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인증(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이하 GBAC STAR)’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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