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커피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롱기 커피 라운지’를 오픈했다. 

드롱기 커피 라운지는 드롱기 커피머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커피 원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커피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원두에 관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언택트로 체험해볼 수 있다.

커피 트렌드 및 뉴스를 비롯해 커피의 역사와 용어, 품종 등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코너도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을 위한 레시피 코너도 마련하였다. 커피를 활용한 음료 레시피 및 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 페어링 가이드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퀴즈를 풀어 나에게 맞는 원두도 찾아보고, 드롱기 원두 및 커피머신 뿐만 아닌 국내 최정상 로스터리 커피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드롱기의 커피 머신을 체험해볼 수 있다. 드롱기가 올해 6월 선보인 광화문 컨셉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전자동 및 반자동 커피 머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드롱기는 커피 라운지 론칭을 위해 알레그리아, 빈브라더스 등 국내 최정상 로스터리 카페 9군데와 손을 잡았다. 드롱기 협업 카페에서도 드롱기의 머신으로 직접 커피를 만들고 시음해볼 수 있다.

드롱기 협업 카페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 머신 마그니피카 S 스마트, 데디카 반자동 커피 머신 및 KG520 전동 커피 그라인더다.

드롱기코리아 관계자는 “커피 머신 대표 브랜드로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커피의 모든 것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커피 라운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커피 라운지를 론칭하기 위해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 라운지를 이용하고 커피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02년 이탈리아 드롱기(De’Longhi) 가족이 운영하는 소형 공방에서 시작한 드롱기 그룹은 1905년 정식 법인으로 전환 후 1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별화된 스타일과 성능의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전 세계 80여개 국에 공급해 온 이탈리아 글로벌 기업이다.

Kenwood, BRAUN 등 인수합병을 통한 브랜드 다양화로 30여개 이상의 자회사와 5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전 세계 직원수는 약 5,500명이다.

소형가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드롱기 그룹은 독점적인 유통망을 통해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모든 주요한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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