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다채로운 호텔 미식의 세계를 객실에서 안심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썸머 언택트 고메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호텔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리미엄 샐러드부터 코스요리, 호텔의 꽃인 조식, MZ세대 맞춤 이색 메뉴까지 초호화 호텔 음식을 객실과 집에서 즐기도록 언택트 서비스로 제공한다.

먼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대표 레스토랑의 전채 요리를 기본으로 한 웰빙 샐러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투고 박스 9종’을 선보인다.

양식, 일식, 중식 셰프가 특별히 기획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각자의 특징을 살린 토핑 재료와 드레싱을 정성껏 준비했다.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9가지 샐러드 중 취향에 맞게 구성 가능해 건강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1만 2천원부터 1만 5천원까지다.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최상급 식재료만을 엄선해 가심비를 높인 ‘썸머 세트 투고 박스’를 내놨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고급 샐러드 2종을 시작으로 호텔식 그릴 요리, 남풍의 중화요리, 여름 과일과 각종 디저트까지 품격 넘치는 호텔 코스요리를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2~3용 기준 7만 8천원이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컬쳐 플랫폼 브랜드 ‘피클피클(Fickle Pickle)’과 협업해 ‘썸머 푸드 투고’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해운대 해변과 어울리는 이색 메뉴 3종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해 준다.

객실은 물론 집에서도 맛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뉴는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비프&씨푸드 타코 플래터’, ‘버팔로 윙&프렌치 프라이’,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총 3가지로 준비했다.

온 가족이 객실에서 안심하고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썸머 모닝 패밀리 밀박스’ 패키지도 출시했다.

볶음밥, 불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오믈렛, 모짜렐라 카프레제 등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해 만든 품격 있고 영양 가득한 음식 13종을 전용 보냉백에 담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장기화된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이 안심하고 호텔 요리를 즐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언택트 다이닝 서비스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올여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준비한 특급 요리를 객실과 집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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