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FW21 시즌을 맞아 핸드 메이드 리본과 주얼 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키튼 힐 슬라이드, 마리 안느(Marie Anne)를 선보인다.

마리 안느는 시즌의 새로운 테마 중 하나인 티볼리 컬렉션의 일부로 티볼리 컬렉션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티볼리 공원에서 영감을 얻었다.

5.5cm 키튼 힐과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오묘한 핑크 오렌지 컬러 코튼 소재는 편안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함을 보장한다.

조심스럽게 주름을 잡아 완성한 섬세한 리본과 멀티 컬러 스톤 장식의 조화는 메종의 창조성과 장인정신을 투영한다. 

마리 안느는 전국 크리스찬 루부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되었다.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는 그 명성에 힘입어 남성 컬렉션을 잇달아 론칭했으며, 그들의 시그니처인 레드 솔로 확고한 브랜드 이덴티티를 갖추게 되었다.

2014년에는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 라인을 론칭하게 되었다. 그 후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성화, 남성화, 핸드백 그리고 액세서리 등 수 많은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세계 150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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