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싱어송라이터 유라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21FW 화보를 공개했다.

나이스클랍은 이번 화보를 통해 좀 더 젊고 세련되게 리뉴얼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집에서도 옷을 갖춰입고 즐기는 나이스클랍 세계관을 보여주는 NEVER MIND, NICE CLAUP이라는 나이스클랍의 새로운 슬로건을 표현했다.

이는 요즘 코로나 상황, 집에서 즐기는 “집콕 패션쇼 놀이”를 반영한 화보로 브랜드 뮤즈인 유라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MZ세대의 일상에서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가을, 겨울 루킹을 제안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테일러링과 유니크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정장 셋업과 위트 있게 코디한 체크 자켓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나이스클랍의 FW컬렉션은 코트와 재킷을 메인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변주를 선보이는 니트 아이템과 이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스클랍의 화보컷들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유라가 착용한 나이스클랍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나이스클랍 관계자는 “나이스클랍의 새로운 뮤즈 유라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음악으로 표현하는 크리에이티브한 MZ세대 아티스트로서, 나이스클랍의 슬로건인 “NEVER MIND, NICE CLAUP”을 잘 표현해 줄 모델이기에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나이스클랍과 유라가 함께하는 활동을 기대해달라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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