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과 프렌치 감성 아틀리에 제인마치 메종(JANEMARCH MAISON)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제인마치 메종은 인플루언서이자 디렉터인 정재옥이 직접 셀렉한 파리 빈티지 소품부터 홈 리빙, 의류 등 이국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성수동의 작은 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7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벤시몽은 유행을 타지 않는 컬러 테니스화를 선보여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프랑스인은 물론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고 있다.

‘에센셜(ESSENTIAL)’ ‘변함없는(TIMELESS)’ 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시그니처 슈즈 외에도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의류 라인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벤시몽 첫 매장과 꼭 닮은 제인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아티스틱한 핸드 드로잉이 들어간 벤시몽 시그니처 슈즈부터 실제 벤시몽 파리 매장 주소가 적힌 위트있는 티셔츠, 모자, 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선보인다.

길어지는 코로나 시기, 파리라는 도시가 가진 낭만에서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벤시몽과 제인마치 콜라보레이션은 8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및 WIZWID에서 단독 공개 될 예정이며,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제인마치 메종 성수동 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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