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27일 아티스트 킴뚜혀니(본명:김수현)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 킴뚜혀니(본명:김수현)는 건축 디자이너, 드로잉 작가이자 최근 기획사 스피커(Speeker)와 인플루언서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 및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는 만능 멀티테이너이다.

이번 협업은 평소 예민한 피부의 아티스트 킴뚜혀니가 직접 원오세븐 제품을 경험한 뒤 자신의 SNS에 애정템으로 꾸준히 소개한 것이 연이 되며 성사되었다.

굿즈는 디자인에 따라 쉽게 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코로나 이후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브릭 포스터에 ‘건강한 아름다움’과 ‘유쾌함’에 대한 킴뚜혀니의 아트웍을 담았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춤을 추는 강한 내면을 지닌 여성의 모습으로, ‘유쾌함’은 여름의 강한 햇빛 아래 물결을 만끽하는 여성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패브릭 포스터는 부드러운 쉬폰 소재로 제작돼 인테리어 용도 외에도 스카프, 헤어밴드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원오세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폭넓게 소통하고,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 즐거운 경험을 전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판 콜라보 굿즈는 27일부터 4일 간 원오세븐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