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북유럽의 뚜렷한 사계절을 포용하며 새로운 한정판 페이스트리 드롭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트리 드롭은 아르켓 헤드 셰프 마르틴 베르그(Martin Berg) 가 계절의 테마가 드러나는 재료들을 엄선하여 개발하여 기존 메뉴에 신선함을 더했다.

여름휴가가 끝나고 일터와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에 사람들은 바빠진 일정에 맞는 심플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와 간식을 찾게 된다.

이번 시즌 페이스트리 드롭은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 브레드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가닉 통밀가루로 만들어 투박함과 풍미가 매력이다. 초콜릿과 피넛버터 마블링에 구운 피넛 크런치를 올려 바나나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짭짤한 고소함이 균형을 이룬다.

이 페이스트리는 바쁜 하루 중 충분한 휴식을 위한 초대장이며, 요리에 재미를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바나나 브레드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족을 위한 간식으로 재료에 따라 무한한 변신이 가능하다. 또한 집에 너무 익어버린 바나나가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페이스트리 드롭의 가격은 4,500원으로 아르켓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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