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서 선보이고 있는 집을 위한 패션, H&M HOME은 가을을 맞이하여 편안한 집을 위한 가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감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가을 컬렉션은 생활 공간을 아늑하게 보이고, 들리고, 향기나고, 느껴지도록 모든 감각으로 연출한다.

아름다운 쿠션과 부드러운 담요 등 촉각적인 소재는 복실한 울 러그와 함께 소음을 줄인다.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H&M HOME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H&M HOME의 총괄 디자인 &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에벨리나 크라예브 소더버그(Evelina Kravaev-Söderberg )는 “이번 시즌 H&M HOME은 기분 좋은 집의 중요성에 주목했습니다. 우리는 오감과 감각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싶었습니다. 고객이 집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 소재, 조명을 사용하여 방과 인테리어를 더 깊이 탐색하고 파고들기를 바랍니다. “라고 설명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의 예술적인 조각상 모양의 볼드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대 공예와 그래픽 뉴트럴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질감과 촉감을 찾아볼 수 있다.

뉴트럴 컬러가 주를 이루며 클라인 블루 컬러가 리사이클 코튼으로 만든 아트 쿠션 커버를 통해 소개된다. 고급 원단으로 제작된 다양한 쿠션은 소파에 쌓아 포근한 울 블랭킷과 함께 편안함과 따뜻함을 연출한다.

모던한 행잉 제품을 통해 벽에 부드러움을 더하고, 주트, 울, 코튼으로 제작된 추상적인 패턴의 푹신한 러그는 발에 촉감을 가져온다. 아름다운 쿠션과 블랭킷은 복실한 러그와 함께 실내 소음을 최소화시킨다. 

H&M HOME은 가을 무드의 탠 컬러와 클라인 블루 컬러 등 이번 컬렉션에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리넨 베드 커버에서 휴식을 즐긴 뒤, 아름다운 세라믹 머그잔에 담은 신선한 커피 향기로 시작하는 하루를 제안한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고 멋들어지는 리넨 베딩은 가정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제품이 된다. 촘촘하게 짜인 베드 스프레드를 더해 최고의 편안함을 완성한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아침 식탁은 시트 쿠션, 리넨 냅킨, 스타일리시한 테이블클로스로 연출한다. 추상적인 패턴의 아름다운 글레이즈 세라믹 머그잔과 테이블웨어 세트가 예술적 감각을 더해 즐거운 아침을 만들어낸다.  

욕실에서는 아침 샤워에 오렌지와 레몬을 더해 상쾌한 아침을 북돋는다. 부드러운 타월과 와플 타월을 함께 사용해 감각을 이끌어내고, 캔들을 더해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 모든 방에 은은한 향기를 더해 추억과 감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후각을 자극해 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다.

H&M HOME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H&M HOME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해 전국 8개 매장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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